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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2002. 1월식, rx290 auto, 주행거리 4만키로입니다.
이곳은 조치원인데, 오늘 퇴근하고 가려고 합니다.
오후 3, 4시경이면 도착할 것 같은데,
오일 일체를 교환하려고 합니다. 미션 오일 쿨러 포함해서
엔진오일은 Aral High Tronic 5W40, (지금까지 순정으로 5천마다 교환)
미션오일은 Aral ATF E-S Dexron II E, (지금까지 무교환)
기타 T/C, brake, 전후 데후 오일은 사장님 추천해 주시는 대로 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미션오일 필터는 교환하지 않는다고 한 것 같은데, 한번 넣으면 10만키로를 탈수 있다고 하는데 필터는 한번 정도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쌍용 순정 미션오일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요즘같은 장마철에 미션오일 가는 것이 별다른 지장이 없을지 염려되네요.
아무래도 공기중에 수분이 많으면 나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깁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이따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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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미션 오일 쿨러 장착의 문제점](./img/skin/prev.gif)
![[응답]렉스턴 차주입니다.](./img/skin/next.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