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아집이면..
저렴한 비용에 아랄의 성능을 느낄수 있는 제품인데..
아집의 특징은 제 생각에는 저속에서의 순발력과 고속에서의 경쾌한 가속감입니다. 저도 5W40을 SM 525V(아버님이 주로 몰고 다님)에 넣고 있지만 경쾌한 엔진음에 재빠른 순발력이 특징이더군요..
사실 소음 부문에서는 순정이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엔진소리는 중후 했지요
비록 차는 안나가고 연비는 바닥을 기었지만.
그리고..또 하나..
오일 트러블 기간이 있읍니다...... . 보통 합성유로 교환하고 500키로
이상은 타야 엔진이 완죤히 적응하게 됩니다..
엔진오일 제조사가 바뀌는 경우 특히 유념하셔야 겠구요..
저의 경우 순정 -> 패트로 캐나다 신쎄틱 5W30->롱라이프 5W50(이게 제일 엔진소음이 적었고) -> 프로피카 0W40 -> 프로피카 10W30 -> BP 0W40 이렇게 점도와 회사를
바꾸고 있는데,,,
요즘 BP엔진오일이 1000키로 주행후 엔진에 적응된 느낌입니다.
합성유의 경우 회사별 고유의 첨가제 및 기유 배합 비법이 틀립니다.
그래서 오일 제조사가 바뀌는 경우에는 특히 오일트러블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유념에
두셔야 겠읍니다,
그럼~~
아 ..그리고..휘발유 엔진이야기만 했군요.
제 여친 (곧 결혼할 여자임)차가 쏘렌토입니다. 이차에 프로피카 10W30을 넣어 주었읍니다. 차 새로 뽑고 8천키로만에 교환이었지요.
교환하고 나서 시승해보니..
장점...저속에서 엑셀반응이 민감해 지면서 차의 속도가 팍팍 올라가고
고속에서 동일 알피엠 대비 20키로정도 속도가 더 나오면서 고속 주행시
승용차정도의 정숙도 유지
단점.. 저속에서 정차중에 달달달 거리는 특유의 디젤엔진소리가 증가...
이렇더군요...요즘 가끔 여친차 몰고 다니는데 (교환후 3000키로정도 달림)
순정상태에서 몰고 다닐때 보다는 차가 팍팍 튀어 나가서 좋지만...3천만원짜리(세금포함)차 치고는 저속이나 정차중 달달달 거리는 소리는 영 아니더군요.
그래도 순정으로 갈 생각은 전혀 없지요..연비가 좋아지고 차량에 힘이 좋아졌으니
그럼~~
좀..여유를 가지시고 차를 더 몰아 보세요...
|
![[응답]Agip오일의 문의](./img/skin/prev.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