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oio71@hotmail.com
안녕하세요.
여유가 없어 바로 글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 날, 라지에타 터졌다고 난리(?)나서 무지 심각했던 날 (제 주제엔 당연하죠...무려 2~30만원의 견적을 두군데에서 받았으니....)문득 이곳을 떠올리고 전화해 보라고 했던 제 친구에게도 고맙고, 단돈 만원에 해결해 주신 사장님과 카센터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마감이 임박해 오는 자동차 정기 검사받으러 1차 견적 내줬던 카센타에 부득이하게 또 갔었습니다.(일하는데서 무지 가깝거든요....지송!!)
이곳 기사님 왈" 라지에터 어떻게 했어요???" - 열어보더니 "어! 왜 멀쩡하지?" 하더군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있는데서 좀 멀긴하지만 이젠 왠만한 일 아니고는 이 곳을 다시 찾게 될거 같네요.(가까이 계시다면 말할 수 없이 고맙고 의지가 되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기쁜 성탄되시구요, 정말 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는 새해 되시길 바래요.
...아무래도 이젠 오일갈러 분당까지 갈꺼같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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