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주인장 대신 말씀드리면
우선..합성유냐 광유냐 따라 틀리지만 합성유는 광유대비 2배정도 더 오래
쓸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광유라면 좀 오래 타신거 같구요...
일단 엔진 오일을 점검 하세요. 우선 색깔이 어떤가..원래 오일색인지를 확인하시고
검은색이면,.. 흠..일단 변성이 되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점성이 어떤가 인디.. 게이지를 "L"부분을 아래방향으로 향하게
해서 잠시 들고 있을때,, 게이지에 묻은 오일이 물처럼 뚝뚝 떨어진다면..
이건 빨랑 교환하셔야 합니다. (오일이 자기의 성질의 읽어버렸다,,이거죠)
밑에 글을 참조하세요..
그럼..
미션의 경우 자동은 2만키로에서 체크 4만키로에서 교환입니다.
그런데..악 조건에서 사용하신경우 미션 오일 색이 검게 변해 있다면.
그냥 교환하세요..
미션오일은 맑은 빨간색이어야 합니다.
기계로 하시면 약 9~10리터 정도에 교환공임은 2만원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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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늘 논란거리다.
자동차메이커들은 5,000(가혹조건)~1만km, 대부분의 정비업소는 3,000~ 5,000km 주행시마다 교환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원과 정유업계는 운전자들의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서 공인 연구기관의 믿을 만한 테스트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96년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논란이 격화되자 석유품질검사소와 항공우주과학연구소에 의뢰, 엔진오일 최적 교환주기를 시험했다.
두 연구소는 그 결과 "도심을 주로 주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국내 가솔린 승용차의 엔진오일 최적 사용한계는 5,000km, 최대사용 한계는 7,000km"라는 결론을 내렸다.
5,000km까지는 오일성분에 변화가 없으며 7,000km를 넘어서면 화학적 변화가 생겨 제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고속도로를 주로 주행하는 승용차는 8,000km마다 교환해주는 게 바람직하며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택시의 최적사용 한계는 4,000km, 최대사용 한계는 7,000km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승용차의 경우 5,0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게 엔진보호와 에너지 절약, 환경공해 억제면에서 가장 바람직 하므로 교환주기 단축을 유도하지 말아달라"고 정비업계에 통보했다.
석유품질검사소와 항공우주과학연구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엔진오일 2개 제품을 1,500cc급 승용차와 택시에 주입, 동력계 및 실차주행 시험으로 1만km까지 주행하면서 1,000km마다 오일 샘플을 채취, 오일의 화학적 물리적 기계적 변화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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