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퍼 93년식 노말엔진
주행거리 192,000km
oilgood에서 7리터와 엔진내부세척제 NASA-115 2캔 구입.
에어필터는 uifiter로 인터넷으로 구입.
NASA-116 한 캔 넣고(두 캔 넣으려고 했으나 카센타 아저씨 왈
한 캔이면 된다나....ㅠ.ㅠ) 5분 후 엔진오일 배출후
오일 주입. 오일필터는 카센타 아저씨가 아주 인심쓴다면서
ACDelco로 교체해줌. 아저씨말로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다고 함.
(확인 할 수 없음)
완료 후 시동~
워낙 시끄러운 차로 별로 모르겠음.
카센타 아저씨는 치는(?) 소리가 달라졌다며
소음이 준 것 같다고 함.
시운전.
별로 달라진 점
모르겠음.
교체 전
SYNTRUCK이 괜찮다는 사용기와
UNIFITER까지 교체하면 효과가
상당할 거라고 기대가 반반(실제는
기대가 더 컸음)이어서
약간은 실망함.
그러나 오랫동안 광유을 써 왔기 때문에
적응될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글과
합성유는 두번째 교환 후 제 성능이
나온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
일단 지켜보기로 함.
하지만 고RPM(저의 운전기준) 2,000 이상에서는
소음이 줄었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약 150km 주행 후 산으로 드라이브 갔을 때
치고 올라가는 힘이 좋아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서 기분 좋았음.
이전 경우에는 가파른 언덕길 등판시
3,4단으로 가기에는 턱없이 힘이 달리고
2단으로 가기에는 같은 속력을 낼려면
알피엠을 올려야하고 그러면 소음이 장난이
아니고 2단으로 느긋하게 가자니 속력이
나지않아 답답하고 뒤차에게 미안하고...
하여튼 엄청 신경쓰였음.
그런데 이제는
3단으로 크게 힘달리지 않고 치고 올라감. 햐~
놀랐음.
(매연은 잘 모르겠음. 뒤의 매연이 보이질 않아서...)
갈수록 괜찮아진다는 느낌을 받음.
계속 지켜봐야 되겠음.
이상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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