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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2002년식 테라칸 290
2005년 12월 23일까지 동네 카센타에서 지크나 캐스트롤 등등 일반적인 엔진오일로
교환하여 사용하였다. 테라칸은 기본적으로 엔진음이 크다. 게다가 시동걸때..그리고
120이상 고속에서 굉음이라 할 만큼 엔진소음이 크다.
더이상 못참겠다 싶어서 동호회 사이트와 오일판매 사이트를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았다.
그 때 오일굿을 발견....바로 달려가 사장님을 뵙고 합성엔진오일 몇가지 추천받고...
합성엔진오일이 왜 좋은지 테스트까지 보여주셨다.
그때 ARAL H/T 5W40을 선택하고 15000km를 주행했다. 그동안 느낀점은
팍 차고 나가는 힘이 많이 좋아졌다. 또한 엔진소음이 많이 줄었고...160km이상
속도를 내도 일반오일 사용할 때와 달리 소음이 줄었으며 엑셀을 밝으면 부드럽게
160km이상 속도가 나온다.
내차를 처음 타는 사람들은 야~차 좋네~부드럽고 조용하고 힘도 좋고....등등...
이번에 두번째로 ARAL오일을 넣었다....이제 자리잡은 듯...새차탈때의 기분이 든다.
일반오일 매 5000km에 갈때마다 4~5만원들지만 ARAL합성오일은
매 15000km마다 교환한다. 약 14만원정도 들어간다. 여러가지로 따져볼 때
결코 비싼게 아닌듯 싶다. 개인적으론 훨씬 경제적이라 생각된다.
항상 친절하시고 잘해주시는 오일굿 사장님 늘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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