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굿에 갔다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첫번째 내차처럼 소중히, 꼼꼼히 점검해주시는 사장님의 장인정신
두번째는 오일교환후 변화된 차량으로 인해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느끼게 해주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내뜻대로 팍팍 잘 나가주는 차량으로 인해 기분좋게 집에 왔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많이 남아서 다음에 오라는 사장님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교체했습니다. ^^;
역시 아랄 슈퍼트로닉 G 0W30은 최고의 엔진오일입니다. 저온시동성 우수, 정숙성, 엑셀 리스폰스 우수 등 어디 흠잡을때가 없는 오일인듯 합니다. 2번째 교환인데 차량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 느꼈습니다.
다른데가면 오일통에 오일이 조금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장님은 오일통에 있는 한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넣으시고 제 차가 차량문제로 진동이 좀 심한편인데 서비스로 그 비싼 연료첨가제도 공짜로 한병 넣어주시고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뜻밖의 서비스에 놀랬습니다.
그러한 세심한 배려에 어떻게 손님이 감동을 안받겠습니까?
인사치레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옵니다.
고맙습니다. 제 미션이 안정화 되면 미션오일도 교체하러 가겠습니다.
다음에 갈때쯤이면 새로운 사업장에서 뵙겠네요.
|
![[응답][응답]아랄 엑스트라 터보랄 10w40..](./img/skin/prev.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