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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00KM 뛴 싼타를 몰고 오일굿을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사장님이 젊으신 분이라 생각 했었는데....(홈페이지를 운영하시기에~~^^ 잘못된 선입관) 앗... 아버님 연세이신 사장님과 사모님^^
운전경력 10년이지만, 100% 합성오일을 처음 접해보는 저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사장님, 그리고 예쁜잔에 맛있는 커피를 대접해 주신 사모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구요...
사장님의 추천으로 페트로-캐나다 듀론 씬세틱 5W40 을 넣고 엔진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래서 합성유를 사용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직접 엔진을 갈아주신 카센타 사장님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깨끗하고 믿음직 스러운 작업.....)
오일굿 적극 추천드립니다.
p.s. 그리고 건강하고 잘생긴 손자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자에 대한 말씀을 듣고 사장님의 손자 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 손자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과자라도 사줄까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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