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집 텍씬트 사용후기를 간략하게 올렸던 2000년식 깜장 스타렉스 터보인터쿨러
쥔장임다.
아집 텍씬트로 교체후 2천3백킬로를 운행했슴다.
일단 느낀점들을 간략히 적어보자면,
소음 - 정차시 = 이전에 넣었던 점탄성 합성유와 비교했을때 큰차이 없슴
주행시 = 보다 더 정숙해짐 특히 80~120KM구간에서 이전 오일보다 정숙함
진동 - 진동은 이전 오일보다 조금더 있슴.
가속력 - 거의 죽음. 점탄성 오일에서 아집으로 교체한 이유라고는 생각치 않음.
아집 오일의 특성이 가속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속력이
환상적임. 특히 에어컨을 켜도 힘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정도임.
대충 이정도로 요약할수 있을거 같구여. 아마도 트러블 구간이 1천킬로에서 1천9백킬로
구간 이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 구간에서 진동과 소음이 좀더 심했습니다.
트러블 구간이 지나면서 가속력과 스타트는 가히 환상적이라고 느낄정도로 좋았구여.
거짓없이 글을 올리지만 에어켠을 켰을때나 안켰을때나 스타트시에 힘의 차이가 거의
느껴지질 않을정도입니다.
진동면에서만 조금 만족을 못느끼지만 그외에는 대만족임다. 명성이 달리 따르는게 아닌듯 싶습니다. 아! 한가지 더 시동도 가볍게 잘걸리더군여.
진동도 광유를 사용했던분 들 이라면 물론 만족하시겠지여? ㅋㅋㅋ
제가 워낙에 욕심이 많은 인간이다보니.....
좀더 운행한후에 달라지는점이 있으면 또 사용후기 올리겠슴다.
그럼 2000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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