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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렉스턴 오일 일체를 교환했습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t/c 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후 데후 오일, 파워 오일 등등
차에 오일자 들어가는 것은 모두 교환한 것 같네요.
물론 오일 쿨러도 장착하구요.
엔진오일을 갈고 나서 시동을 키자 엔진소리가 전혀 다른 차처럼 들렸습니다.
옆에 있던 란돌이 차주분 말씀.
미션오일은 제 기대가 너무 컸는지, 원래 제 차가 시원치 않은 것인지 - 다른 차에 있는 부란자 문제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 조금 더 타봐야만 알 것 같습니다.
토요일인데도 손님이 너무 많이 와서 일부는 그냥 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작업하시는 두분은 너무 정신없이 하셔서 미안한 마음도 들구요.
좀 더 주행을 해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다시 한 번 후기를 쓰도록 하고,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4일이 지나고 있는데,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엔진소리가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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