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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작년 출고된 란도리이며 현재 25000k정도 주행한 순정 차량입니다..
그동안 란도리에 캐스트롤, 모빌, 패트로캐나다 등을 써 봤구여. 지난 12월에 교환 시기가 되서 뭘루 할까 고민하던중, 사장님 추천으루 아집을 넣고 현재 8000k 정도 사용 했습니다..
아집으로 교환 후의 처음 느낌은 말이 필요 없이 좋았져..^^ 이전의 합성유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수면위를 미끄러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승차감에, 한결 정숙해진 엔진음과 탄탄한 가속력...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합성유는 첨 느낌은 상당히 좋은것이 일반적이라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아집을 칭찬해 주고 싶은건, 이제 8000k 를 훌쩍 넘기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처음에 비해 거의 변함없이 성능을 유지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날씨가 조금 따뜻하거나 해서 란도리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이제 막 오일을 교환했을 때의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원래 만키로 정도에 교환하려구 했었는데, 이런 정도의 성능이라면 앞으로 5천키로정도는 더 타도 괘안을것 같네여..유후~~!!
원래 아랄을 합성유의 종착점으로 두고 여러 오일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이런 저런 오일을 사용중에 있는데, 아집은 정말 한번 더 써보고 싶단 유혹을 강하게 들게 만드네여..
가격도 너무 고가는 아니기에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흠잡을 곳 없이 좋은 오일인 것 같습니다. 한번 써보시려구 고민하시는 분께, 다소 주관적 판단이기는 하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꼭 써보시라구 추천해 드리구 싶네여..^^
그동안 정도 많이 가고 아쉬움도 남지만, 다음번엔 리퀴몰리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구입은 물론, 친절한 사장님이 계신 Oil-Gooooo~~~~d 에서 할껍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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